이슈를 정리해보자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파티의 일정이 어떻게 될까요? 이준석 국민의 힘 전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오늘 공식 출범 합니다. 개혁신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중앙단 창단대회를 열고 이준석 전 대표를 초대 대표로 초대할 전망 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 지 24일 만입니다. 어제 기준 5만3천여 명의 당원을 확보했고 수도권과 대구·경북 등 모두 5개 시·도당 창당을 마치며 창당 요건을 갖췄습니다. 이자리엔 김종인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장과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을 비롯해 김종민 정태근 조웅천 등 제 3지대의 인사들이 총 출동합니다. 여기에 이원욱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주장에 대해 '갈라치기'라며 견제구를 날리..

'국민의 힘' 지지자 이원주, 왜 탈당하려고 하였나요? 국민의 힘 이언주 전 의원이 '국민의 힘'을 ' 지금의 당은 탄핵 당시에 새누리 당 보다 오히려 더 나빠졌다며 국민의 힘을 탈당 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권력의 사유화와 국정 농단, 대통령의 권력기관 줄세우기와 여당의 사당화 시대 착오적 경제정책과 외교전략 등 박근혜 정권보다 더 심각 해졌다고 말 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스스로 살아있는 권력이 된 윤 정권과 국민의 힘은 전 정권 탓만 하면서 내로남불 중이고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보다 특정 집단이나 특정인을 악마화 하고 있다며 집권세력이 갈등을 조정하기는 커녕 키우고 있다고 비판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공정과 상식을 내새워 집권 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끄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