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사형집행이 예정되 있었습니다.
'도일 리 햄'이라는 이 남성은 모텔 종업원을 총으로 쏴서 살해 했습니다.
이 사형수의 사형집행은 독극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의 정맥을 찾을 수 없어서 결국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3년을 더 살고 사형이 아닌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사형실패 이슈로 인해 앨라배마주에서는 질소 사형을 도입합니다.
그리고 2024-01-26 처음으로 질소 사형이 집행됬습니다.
앨라배마주는 고통이없는 인도적 방식이라 주장했지만
주민들은 생체실험이 아니냐는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사형수가 사망하기까지 22분 정도가 걸렸고 얼굴에 마스크를 씌워
질소 가스를 투입해 집행했습니다.
사형집행에 참여했던 '제프 후드'신부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 했습니다.
"그야말로 고문 그 자체였어요, 이리저리 몸부림 치는 스미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첫 질소가스 사형집행을 받은 스미스는 살인청부 의뢰를 받고
45살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당국은 이러한 반발이 예상된 것이라고 말했고 하나의 부작용일 뿐
인도적 차원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슈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떨리는 눈 밑 '이것' 때문에 !? (0) | 2024.01.29 |
---|---|
돌아온 전설의 취사장교 '백종원' 더 본 코리아와 함께 .. (2) | 2024.01.27 |
1800만원 찾아낸 경찰 주인에게 돌려줘 (0) | 2024.01.26 |
'혼술,먹방,다이어트..' 통풍에 치명적? (2) | 2024.01.26 |
배현진 의원 피습에 女 공포 '여자라서 당했다..' (0)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