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2

윤 대통령 이태원 특별법 거부

내각 회의 결정: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윤석열 총장에게 '이태원 재난특별법' 재심의(거부권) 청구권 ​​행사를 요청하기로 결정됐습니다. 특별법의 목적: 법안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법안 배경: 9일 국회에서 발의, 더불어민주당에서 통과.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특위 구성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정부 입장: 한 총리는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한 정부와 경찰, 검찰의 노력을 강조했다. 법안 반대에는 법안의 필요성, 권한 남용 가능성, 헌법 원칙 침해에 대한 우려가 포함됩니다. 우려사항 및 위험: 한 총리는 행정력과 재원의 낭비, 국민 분열 심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사생..

#이슈 정리 2024.01.31

잊지 말아야 할 사건 신원영 군 ..

2016년 1월 29일, 경기도 평택에서 7살 신원영이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다. 겨울 동안 난방이 되지 않는 화장실에 갇혀 있던 원영은 이마가 4.5cm가 찢어지고 쇄골이 부러지는 등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었다. 계모 김모(38) 씨는 배변 장애를 이유로 그를 감금하고 식사를 미루는 등 3개월간 학대를 가했 다. 친부인 신모씨(38)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씨와의 관계에 대한 우려로 학대를 지켜볼 뿐, 학대를 막기 위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계모의 잔인함은 원영의 몸에 2리터의 표백제를 부은 사건으로 인해 소름끼치는 수준에 이르렀다. 발가벗겨진 채 차가운 화장실에 남겨진 그는 괴로워하며 신음했다. 부부는 원영의 위독한 상태를 알면서도 학대 사실이 발 각될 것을 두려워해 의학적 도움을 소홀히 했다...

#이슈 정리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