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파티의 일정이 어떻게 될까요?
이준석 국민의 힘 전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오늘 공식 출범 합니다.
개혁신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중앙단 창단대회를 열고
이준석 전 대표를 초대 대표로 초대할 전망 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 지 24일 만입니다.
어제 기준 5만3천여 명의 당원을 확보했고 수도권과 대구·경북 등 모두 5개 시·도당 창당을 마치며
창당 요건을 갖췄습니다.
이자리엔 김종인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장과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을 비롯해
김종민 정태근 조웅천 등 제 3지대의 인사들이 총 출동합니다.
여기에 이원욱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주장에 대해
'갈라치기'라며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제3지대 합종연횡을 둘러싼 기 싸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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