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로 늘어난 특별자치시도' 강원도와 전북이 갈 길은?

 

 

 

강원 특별자치도가 실행 된지 7개월만에 전북 특별자치도가 출범 했습니다.

 

이로써 전국에 특별자치시도가 4개 생겼는데요 수도권이 비대해 지는 상황에서

 

중앙정부 상대로한 공동연대는 물론 여러 특별자치시도 가운데 강원도만에 차별 전략이 절실해졌습니다.

 

 

전라도가 전라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 합니다

 

전라 남.북도로 변경된지 128년만 입니다

 

윤석렬대통령이 참석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약속 했습니다.

 

지원내용은 이차전지,국제K-POP학교 미래 먹거리 산업등 중앙정부의 전폭지원을 약속 했습니다.

 

 

 

이제 제주와 세종 강원에 이어 전북까지 총 4개의 특별 자치도가 생겼습니다.

 

특별자치도의 남발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강원은 오히려 같이 연대 하겠다 라는 입장입니다.

 

강원 연구원 김범수 연구위원은 " 우리의 경쟁력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부분..

 

우리의 특별함의 방점을 두어야 한다.." 라고 말 했습니다..